86 - 미시모토 오일 쿨러/스탑텍 패드 장착

누적주행거리 : 3,000km 정도

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자동차 튜닝.

볼보 끌고 서킷 다닐 때도, 타이어만 RS3로 바꿨지 올 순정상태였다. 아무것도 모를때라....
패드도 순정이어서, 영암 F1 풀코스 기준으로 딱 두랩 돌면 페이드. 서킷 세번 가면 교체.
세션 들어가면 타이어 열올리기+패드 냉각시키는거 반, 타는거 반...

귀찮아서 패드 교체와 오일쿨러 장작했다. 오일쿨러의 경우, thermostat이 없는 모델로 구입. Thermostat이 없으면 겨울에 과냉각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앞에 가리고 타면 되지 뭐... 뭐 하나 달 때마다 고장 날 요소가 늘어나는거라 간단한걸로 결정.

유온은.. 볼보 탈때는 사실 유온을 확인 못했다. 수온만 표시되지 유온은 표시가 되지 않아서 알 턱이 없었기에 그냥 패드 쿨링겸 2랩돌면 1랩 쿨링...

86까페에서 둘러보니, 서킷 주행에는 오일쿨러 필수라고 하길래 구입 후 설치.
엔진오일 다 빼고 작업했기 때문에 모툴 300V 6리터 추가
타이어도 RS3로 교체.